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월드컵 3차 예선 5차전이 열리는 쿠웨이트에 도착해 첫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인천공항에서 출발한 K리거 등 10명과 중동과 유럽파 일부 선수들이 현지에서 합류해 모두 21명이 참여했습니다.
이강인과 이현주가 한국 시각으로 어젯밤 대표팀에 합류했고, 손흥민과 오현규, 설영우가 오늘 오후 현지에 도착해 26명이 모두 모입니다.
대표팀은 14일 밤 쿠웨이트와 월드컵 예선 5차전을 치르고, 이어 19일 요르단 암만에서 팔레스타인과 대결을 펼칩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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