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12일) 10시 10분쯤 경북 구미시 장천면의 폐기물 재활용 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지만, 건물 네 채와 폐플라스틱 200톤 정도가 타, 소방서 추산 3억여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밤샘 진화 작업을 벌인 뒤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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