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 경찰서는 골프장에서 동행자가 친 공에 맞아 60대 여성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공을 친 50대 여성 A 씨를 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당시 함께 있었던 캐디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함께 송치했습니다.
앞서 지난 6월 경기 이천시 모가면에 있는 골프장에서 A 씨가 친 공이 동행자인 60대 여성의 머리를 맞혔습니다.
공에 맞은 여성은 병원에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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