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 4천700여 개 회원사가 대구와 경북의 행정 통합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회원사들은 대구와 경북 행정 통합이 지역 소멸과 저성장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절체절명의 기회라면서, 대한민국 경제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성장 거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경영자총협회와 한국노총 대구본부, 대구체육회, 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등에서도 행정 통합을 지지하는 성명을 잇달아 내놨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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