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군 레바논·남수단 파견 1년 연장안 의결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국군부대의 파견연장 동의안 두 건을 의결했습니다.

동의안은 유엔 회원국으로서 국제평화유지 노력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국군부대의 유엔 레바논 평화유지군과 남수단 임무단 파견 기간을 내년 말까지 1년씩 연장하는 내용입니다.

레바논 평화유지군은 2007년 7월부터, 남수단 임무단은 2013년 3월부터 파견을 시작한 뒤 매년 1년씩 파견을 연장해왔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