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인증·교정사업 기업인 에이치시티는 방위산업과 사이버보안 분야의 시험평가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적용 방안을 논의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에이치시티는 이번 세미나에서 우주·항공·드론 시대를 대비한 국방 준비 방안과 방산 소재·부품·장비 개발과 시험·인증제도 개선 방안, 미 국방부의 사이버보안 시험평가 체계 등에 대한 새로운 기술 동향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한국의 AI 능력과 미래 알고리즘 전투 수행 개념, 국방 및 사이버보안을 위한 원자력전지의 응용 방안 등 다양한 주제를 둘러싼 강연도 이어졌습니다.
에이치시티 허봉재 대표는 앞으로도 기술 중심의 세미나와 워크숍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업계의 기술 수준을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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