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 전자'로 추락했던 삼성전자가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5만 원대를 회복했습니다.
오늘(15일) 삼성전자는 오후 들어 8% 가까이 폭등해 5만4천 원 안팎을 오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7일 이후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어제 4만 9,900원까지 주저앉았습니다.
4년 5개월 만에 4만 원대를 기록하자, 바닥을 쳤다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오늘은 저가 매수세가 몰리고 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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