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독립유공자의 헌신과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SNS에 글을 올려 국가와 국민이 누구를 기억하느냐에 따라 그 나라 국격이 좌우된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한지아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존경을 표하고 유가족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안보·경제를 둘러싼 대내외적 환경이 엄중한데, 거대야당이 '도돌이표 정쟁'을 반복하고 있다며, 지금은 순국선열의 희생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을 더 부강하게 만드는 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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