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연세대 논술시험 문제지가 게시됐던 디시인사이드에 대한 압수수색물을 분석해 신원이 파악되지 않았던 4명 가운데 한 명을 특정했습니다.
경찰은 남은 3명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으며, 이들이 문제지 사진을 입수한 경로와 온라인에 게시한 목적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앞서 연세대학교는 논술 유출 의혹과 관련해 문제지를 온라인에 게시한 2명과 신원이 특정되지 않은 4명을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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