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팔레스타인' 옷 입었다고 폭언·폭행...'증오범죄' 미 60대 여성 기소

2024.11.19 오전 11:32
AD
팔레스타인 문구가 적힌 옷을 입은 부부에게 인종차별적 언행과 폭행을 한 미국의 60대 여성이 증오범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CNN과 NBC 방송 등 미국 언론은 현지 시간 16일 일리노이주 다우너스 그로브의 한 식당에서 팔레스타인이라고 적힌 옷을 입은 부부에게 다가와 폭력을 행사한 60대 여성이 증오범죄 혐의로 기소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여성은 이들이 팔레스타인 출신임을 확인하자 욕설을 내뱉으며 부부에게 달려 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신부인 아내가 당시 현장을 녹화한 영상은 소셜미디어를 타고 퍼져 백만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YTN 윤현숙 (yunh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20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20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