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는 창업을 원하는 지역 예비 창업자들, 대학생, 투자 전문가 등과 함께 '경산 창업포럼'을 열었습니다.
이번 포럼에선 지역 벤처기업들이 실제 투자자들 앞에서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투자 전문가의 그룹 상담을 받는 등 실전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경산시는 창업보육센터가 있는 지역 대학 6곳과 함께 지역 창업 붐을 조성하고, 창업포럼을 투자 정보 공유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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