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은 오늘(26일) 오전 10시부터 부상자 22명이 발생한 경기 화성시 봉담읍 모텔 화재에 대한 합동감식에 나섰습니다.
소방은 모텔 1층 계산대에 있던 침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할 방침입니다.
앞서 어젯밤(25일) 10시쯤, 경기 화성시 봉담읍에 있는 4층짜리 모텔에서 난 불로 3명이 중상을 입는 등 모두 22명이 다쳤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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