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연이율 6,400%' 불법 대부업자 11명 검거

2024.11.27 오전 09:10
AD
대구경찰청은 초고액 이자를 내건 불법 대부업을 한 혐의로 11명을 붙잡고 3명을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1년 동안 채무자 48명에게 8억9천만 원 정도를 빌려준 뒤, 법정 최고 이자율인 20%를 넘는 연 최대 6천4백%의 고액 이자를 뜯어낸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빚을 받아내려고 협박 전화를 하거나 반복해 메시지를 보내는 등 불법 추심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범죄수익금 3억2천만 원을 함부로 처분할 수 없도록 기소 전 추징보전 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3,21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40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