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미국, 수감자 맞교환 후 중국 여행경보 한단계 낮춰

2024.11.28 오전 08:25
이미지 확대 보기
미국, 수감자 맞교환 후 중국 여행경보 한단계 낮춰
AD
미국 국무부가 중국과의 수감자 맞교환 직후 중국에 대한 여행 경보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자국민에 대한 권고 사항인 중국 본토 여행 경보를 3단계인 '여행 재고'에서 2단계인 '평소보다 주의'로 낮췄습니다.

미 국무부는 미국인들에게 중국 현지 법의 자의적 집행, 출국 금지, 부당 구금 위험을 경고했으며 경보의 최고 단계는 4단계인 '여행 금지'이고, 가장 낮은 1단계는 '보통 수준의 경계'입니다.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이뤄진 미중 간 수감자 맞교환이 대중국 여행경보 하향의 한 요인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중 간 수감자 맞교환 합의에 따라 미국 정부가 그동안 중국에 부당하게 수감돼 있다고 주장해온 존 룽과 카이 리, 마크 스위던 등 미국인 3명이 중국 내 구금 시설에서 풀려났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70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43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