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북, 기독교 접한 강제북송 탈북민 정치범 수용소로"

2024.11.28 오전 09:44
AD
지난해 중국에서 강제북송된 탈북민 가운데 기독교인과 접촉한 사람들이 정치범 수용소로 보내졌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RFA는 교황청 산하 국제 원조단체인 '고통받는 교회 돕기' ACN이 발간한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방송은 강제북송된 일반 탈북민들은 비교적 가벼운 처벌을 받았지만, 기독교인과 접촉한 사람들은 정치범 수용소에 들어가 사실상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또 북한 내 기독교인은 극심한 종교 박해로 인해 정확히 파악은 어렵지만 9만8천 명 정도로 파악됐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70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43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