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존 레논 "밴드 같이 하자" 에릭 클랩튼에게 쓴 편지 경매

2024.11.28 오후 01:35
AD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비틀스에서 탈퇴했던 존 레논이 자신이 만들 새로운 밴드에 합류해달라며 에릭 클랩튼에게 쓴 친필 편지가 경매에 나온다고 미국 CNN이 보도했습니다.


1971년 9월 29일에 작성된 레논의 편지는 8쪽 분량으로, 다음 달 5일 온라인에서 경매되며 예상 낙찰가는 15만 유로, 우리 돈 2억 2천여만 원입니다.

편지에서 레논은 유명 프로듀서와 음악가가 참여하는 '슈퍼 밴드'를 만들어 러시아와 중국을 포함해 세계 순회 공연을 할 계획이라며 클랩튼에게 합류를 요청했습니다.


경매사 '인터내셔널 오토그래프 옥션 유럽'은 이 편지가 음악에 대한 레논의 끊임없는 열정과 록 음악사의 기념비적 시기가 될 수도 있었을 때를 담고 있는 희귀한 편지라고 설명했습니다.

존 레논은 그러나 1980년 12월 8일 숨져 '슈퍼 밴드' 결성 구상을 실현하지는 못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70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43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