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이틀째 내린 눈이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가 해제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일부 산지를 제외한 대설특보가 모두 해제되면서 오늘 오후 4시부터 중대본 비상근무를 모두 해제하고, 위기 경보 수준도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재난 위기 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총 4단계로 이뤄져 있고, '관심' 단계는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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