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낮 2시 40분쯤, 서울 하월곡동에 있는 초등학교 인근에서 승용차 한 대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있던 60대 운전자 등 2명이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며, 마주 오던 차를 피하려다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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