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오후 4시 10분쯤 서울 갈현동에 있는 도로에 세워져 있던 3.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차량 앞부분을 태운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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