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8시쯤 인천 왕길동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야외 풋살장인데 쌓인 눈 무게를 못 이기고 천막이 무너지며 철제 골조까지 함께 주저앉은 모습입니다.
새벽 시간대 무너져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요.
제보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아직 복구 작업도 못 했다며, 보험 가입도 안 돼 있어서 막막하다고 말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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