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가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 동행하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뉴진스는 오늘(28일) 저녁 8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모처에서 전속계약 해지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다니엘은 "어도어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진정으로 원하는 활동을 해나가려고 한다"며 전속계약 해지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우리가 좋아하는 음악을 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해나가고 싶은 마음"이라며 "대표님(민희진)께서 원하신다면, 대표님과 함께 그 일들을 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다만 방시혁에 대한 질문에는 민지가 "그 분께 따로 드릴 말씀 없다"고 선을 그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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