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리그 꼴찌 GS칼텍스를 제물로 개막 10연승을 달렸습니다.
흥국생명은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방문 경기에서 나란히 18득점을 올린 김연경, 정윤주를 앞세워 GS칼텍스에 3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2020~21시즌 이후 1천457일 만에 10연승을 달린 흥국생명은, 구단 최다인 13연승에 도전합니다.
남자부 현대캐피탈은 레오와 신펑이 33득점을 합작해 OK저축은행을 3대 1로 제압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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