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오전 9시쯤 경기 안산시 본오동에 있는 농장 창고 모습입니다.
천장이 쏟아진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푹 주저앉아, 안에 세워둔 승용차와 트랙터에 닿을 정도입니다.
제보자는 YTN에 승용차는 가까스로 빼냈지만, 다른 농사용 장비는 망가진 채 그대로 있다며 눈이 녹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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