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교수 선정 올해의 사자성어 '도량발호'...2위는 '후안무치'

2024.12.09 오전 11:48
AD
전국 대학교수들이 꼽은 올해를 대표하는 사자성어는 '제멋대로 권력을 부리며 함부로 날뛴다'는 뜻의 '도량발호'가 선정됐습니다.

교수신문이 전국 대학교수 천86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5일부터 비상계엄 선포 전날인 이달 2일까지 설문 조사한 결과 41.4%가 도량발호를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2위는 28.3%가 선택한 얼굴이 두꺼워 부끄러움이 없다는 뜻의 '후안무치'가 뽑혔습니다.


3위는 머리가 크고 유식한 척하는 쥐 한 마리가 국가를 어지럽힌다는 의미의 '석서위려'가 선정됐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77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0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