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단체들이 비상 계엄은 내란이 아닌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통일당은 오늘(1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계엄 선포는 헌법적 결단이자 통치행위라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레(14일) 광화문 광장에 다시 집회를 열고 더불어민주당의 탄핵시도를 저지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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