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자료 제출에 응하지 않은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을 국회 증언·감정법 위반으로 고발하는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앞서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경기도교육청 소속 장학사가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받았는데도 경징계 처분만 받았다며 징계위 회의록 제출을 요구했지만 임 교육감이 응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일방적인 고발 결정이라며 반발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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