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월급 생활자들에게 불공평한 조세 제도를 다시 설계해 민생경제 활력을 살리기 위한 '월급방위대' 위원회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한정애 의원을 위원장, 임광현 의원을 간사로 하고, 다양한 직군의 '월급쟁이' 출신 의원을 중심으로 구성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표는 지난달, 그동안 정부의 세정 정책이 봉급생활자들을 소외시켜 왔다며, 이를 바로잡을 담당 팀을 구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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