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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시험지 유출' 숙명여고 쌍둥이 24일 대법원 선고...기소 5년만

2024.12.19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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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부장 아버지가 유출한 답안을 보고 시험을 치른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의 대법원 선고가 기소 5년 만에 나옵니다.


대법원 2부는 오는 24일 오전 10시 10분에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현 씨 자매의 선고를 진행합니다.

자매는 숙명여고 1학년이던 지난 2017년부터 이듬해까지 모두 다섯 차례에 걸쳐 아버지가 빼돌린 답안을 보고 시험을 치러 학교의 성적평가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지난 2019년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자매는 일관되게 혐의를 부인했지만 1심 법원은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항소심 법원은 다소 감형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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