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새벽 3시 반쯤 서울 강동구 길동에 있는 전통시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지만, 점포 4곳이 불에 탔고 한때 주변 3~7개 소방서의 장비와 인력이 동원되는 대응 1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소방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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