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 파주시장은 허구연 한국야구위원회, KBO 총재를 만나 수도권 접근성을 강조하며 파주시 돔구장 건립 관련 의견을 나눴습니다.
시는 내년 1월 '돔구장 추진 전담 태스크포스'를 신설해 타당성 검토에 착수하고, 스포츠·문화 복합단지 조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앞서 김 시장은 지난 10월 일본 홋카이도 '에스콘필드'와 '삿포로돔'을 견학하고, 스포츠 문화 복합 개발을 통한 도시 성장 방안을 살펴봤다고 시는 전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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