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 탐방객이 많이 몰리는 덕유산 정상 향적봉에 38년 만에 표지석이 하나 더 만들어졌습니다.
덕유산 국립공원 사무소는 오늘(20일) 덕유산 정상에서 향적봉 추가 표지석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추가 표지석 설치는 탐방객들이 인증 사진을 찍기 위해 특히 추운 겨울에 오랫동안 대기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고 국립공원 사무소는 설명했습니다.
YTN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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