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햄버거 회동' 예비역 대령 김 모 씨, 영장심사 포기

2024.12.21 오후 02:26
AD
이른바 '롯데리아 회동' 참석자인 예비역 대령 김 모 씨가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포기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21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법원은 경찰 특별수사단이 제출한 기록을 검토해 이르면 오늘 오후 김 씨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전망입니다.


김 씨는 군 최고위 수사기관인 국방부 조사본부 수사본부장 출신으로, 계엄 당일인 지난 3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이른바 '롯데리아 회동'을 갖고 사전에 계엄을 모의한 혐의로 경찰 특수단에 긴급체포 됐습니다.

노 전 사령관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직속 불법 수사팀을 기획했다는 의혹도 받는데, 김 씨는 이 과정에서 전·현직 국방부 조사본부 관계자들을 포섭 관리한 혐의도 받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3,59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426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