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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내년 전승절 열병식에 북한군 참여 가능성 높아"

2024.12.24 오전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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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부가 내년 러시아의 제2차 세계대전 승리 기념일, 전승절 행사에 북한군이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보좌관은 내년 5월 9일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여러 국가의 군 병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라며 북한군의 참가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러시아 국방부는 북한을 방문한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러시아 국방장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북한군을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초청하며 긍정적 결정을 기다린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최근 북한군과의 교전 영상을 잇따라 공개한 데 이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 쿠르스크 전선에서 전사하거나 부상한 북한군이 3천 명을 넘어섰다고 주장했는데, 러시아 정부는 북한군의 참전에 대해 침묵하고 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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