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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5억 원에 도장...이정후 넘어 KBO 4년 차 최고 연봉

2025.01.21 오후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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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5억 원에 도장...이정후 넘어 KBO 4년 차 최고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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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최고 스타로 떠오른 KIA 김도영이 KBO 4년 차 최고 연봉을 기록했습니다.

KIA는 김도영과 지난 시즌 연봉보다 4억 원 인상된 5억 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김도영은 지난 2020년 이정후가 받은 4년 차 최고 연봉 3억9천만 원을 1억1천만 원이나 뛰어넘는 KBO 신기록을 썼습니다.

김도영은 구단을 통해 좋은 조건을 제시해준 구단에 감사하다면서,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성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2022년 1차 지명으로 KIA에 입단한 김도영은 첫해 3천만 원의 연봉을 받았고, 이듬해인 2023년 5천만 원, 지난해 1억 원에 사인하며 몸값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정규시즌에서 타격 3위(타율 0.347), 득점 1위(143점·KBO 신기록), 장타율 1위(0.647), 홈런 2위(38개), 출루율 3위(0.420)에 올랐고,

역대 최초로 월간 10홈런 10도루, 최연소·최소경기 10득점과 30홈런-30도루 등 각종 기록을 달성하며 신드롬을 일으켰습니다.


여기에 소속팀 KIA가 통합우승까지 차지했고, 김도영은 시즌 종료 뒤 최우수선수와 골든글러브 등을 싹쓸이하며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이제 김도영은 이정후와 강백호가 공동으로 보유한 5년 차 최고연봉인 5억5천만 원에 도전합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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