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경찰, 고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의혹' 내사 착수

2025.02.03 오후 02:24
이미지 확대 보기
경찰, 고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의혹' 내사 착수
AD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해 9월 숨진 기상 캐스터 고 오요안나 씨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에 대해 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이 사건을 수사해달라는 국민신문고 민원을 접수했습니다.


이 누리꾼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안형준 MBC 사장과 부서 책임자 등을 경찰과 고용노동부에 고발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도 조사해 달라며 안 사장에 대한 수사의뢰서를 경찰에 추가 제출했습니다.

앞서 한 언론을 통해 고인이 선배 기상캐스터들로부터 업무와 관련한 괴롭힘을 당했다고 호소하는 유서가 공개되고 유족이 MBC 직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생전에 고인이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77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0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