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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통상당국자 첫 미국행..."총력 대응"

2025.02.17 오전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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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통상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정부 통상당국자가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해 공식 협의에 나섭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박종원 통상차관보가 미국 워싱턴 DC로 출발해 미국 행정부와 의회 주요 인사, 이해관계자 등과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차관보는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와 관련해 미국 측의 주된 관심 사항을 파악하고 철강·알루미늄 관세 조치에 대해선 우리 입장을 적극적으로 전달할 계획입니다.

또 우리 기업이 대미 투자 활동을 원활하게 이행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일관된 정책 환경을 조성해주기를 당부할 방침입니다.


박 차관보는 최근 미국 정부의 잇따른 무역·통상 조치 발표로 정책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의 이익 보호를 위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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