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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마윈 등 민영기업 총수들 불러 좌담회 주재

2025.02.17 오후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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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요 민영 기업 수장들을 불러 좌담회를 열었습니다.

관영 CCTV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과 샤오미의 레이쥔, 화웨이 런정페이, BYD(비야디) 왕촨푸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시 주석이 민영 기업 좌담을 주재한 건 2018년 이후 처음으로 이 자리에 마윈을 초대한 건 중국공산당이 경제 성장을 위해 민간 부분의 지지를 강화한다는 강력한 신호로 풀이됩니다.


앞서 마윈은 2020년 10월 한 포럼에서 중국의 금융 규제를 전당포에 비유하며 비판했다가 당국의 단속 철퇴를 맞고 2년 넘게 해외를 전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시 주석이 민영기업 대표들의 발언을 들은 뒤 중요한 연설을 했다고 전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이 주재한 이번 행사엔 국무원 리창 총리와 딩쉐샹 부총리 등도 모습을 보였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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