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상 대상에 파리올림픽 양궁 3관왕 김우진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에 오른 김우진이 대한체육회 체육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김우진은 지난해 열린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전을 석권하며 올림픽 양궁에서 남자 선수로는 처음 3관왕에 올랐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체육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1955년 체육상을 제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시상식은 오는 25일 열립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