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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육아휴직 10명 중 3명 남성...사상 첫 30% 돌파

2025.02.23 오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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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육아휴직 사용자 가운데 남성의 비율이 처음으로 30%를 넘겼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육아휴직을 한 남성이 4만 1,829명으로 전체 육아 휴직자 가운데 31.6%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육아휴직 남성 사용 비율은 2015년 5.6%에서 2017년 13.4%, 2020년 24.5% 등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부터 생후 18개월 이내 자녀를 둔 부모가 모두 육아휴직을 6개월 사용하면 월 최대 450만 원까지 육아휴직 급여를 받을 수 있게 한 '부모 함께 육아휴직제'가 확대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해 전체 육아 휴직자도 13만 2,535명으로 전년 대비 6,527명, 5.2% 늘었습니다.

지난해 육아휴직 평균 사용 기간은 8.8개월로, 여성은 평균 9.4개월, 남성은 평균 7.6개월로 나타났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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