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독일 총선 승리 정당에 축전..."양국 관계 발전 희망"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독일 총선에서 승리한 프리드리히 메르츠 기독교민주연합 대표에게 축하 서한을 보냈습니다.

권 비대위원장은 축전에서 같은 국제민주연맹 회원 정당으로서 보수정당인 기독교민주연합의 총선 승리를 축하한다며, 메르츠 대표의 리더십으로 한-독 관계의 발전을 이끌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앞서 열린 독일 연방의회 선거에서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 연합은 328석을 확보하며 전체 의원 수 630명의 절반을 넘겼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