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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상공인 안전망' 노란우산공제·자영업 고용보험 지원

2025.03.02 오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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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자영업자 퇴직금으로 불리는 '노란우산공제'와 자영업자 고용보험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지원금을 준다 밝혔습니다.

우선 폐업 시 실업급여와 직업훈련 비용을 받을 수 있는 노란우산공제에 새로 가입하는 소상공인에게 1년간 매월 2만 원씩, 총 24만 원의 '희망장려금'을 추가로 적립합니다.

신규 가입자 가운데 연 매출 3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 지원 대상입니다.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상공인은 월 5만 원부터 10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복리 이자를 받습니다.

시는 또 자영업자 고용보험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5년간 납부 보험료의 20%를 환급합니다.

서울시 지원과 별개로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부터 등급별로 50∼80%의 보험료를 환급하고 있는데, 여기에 시의 지원까지 합산하면 최소 70%에서 최대 100%까지 보험료를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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