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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이재명 '엔비디아' 발언에 "옛 소련식 구상" 비판

2025.03.04 오전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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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한국판 엔비디아' 주장에, 국민의힘은 옛 소련의 전철을 밟자는 위험한 발상이라며 엔비디아 같은 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규제를 풀고 혁신을 장려하는 게 우선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양수 사무총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기업 성과를 국가가 관리하려는 발상은 기업가 정신을 뿌리째 흔드는 사회주의적 접근이고, 이런 사회에선 엔비디아 같은 기업이 탄생할 수 없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 역시 반도체특별법의 '주 52시간 예외 조항'마저 반대하는 이 대표가 주 7일, 새벽 2시까지 일하는 엔비디아 같은 기업을 키워낼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창업자와 연구자가 진정으로 도전하고 싶은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상법 개정안과 노란봉투법을 철회하고 반도체법 원안과 상속세 합리화를 위한 논의에 함께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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