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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전 부통령, 트럼프 관세 작심비판..."자유무역이 미국인 삶 개선"

2025.03.08 오후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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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전 미국 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작심 비판을 쏟아냈다고 정치 전문 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습니다.

펜스 전 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 관세가 중국 같은 나라를 테이블로 끌어내는 수단으로서는 효과가 있겠지만, 자유무역이 "상품 가격을 낮추고 미국인의 삶의 질을 개선한다"고 적었습니다.

하루 전,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이 "값싼 상품에 접근하는 게 '아메리칸 드림'의 본질이 아니다"고 말한 것에 대한 대응이기도 합니다.

펜스 전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1기 때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인물입니다.


하지만 2020년 대선 패배 이후 사이가 멀어졌습니다.

펜스 전 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2기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를 지명할 때도 반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YTN 유투권 (r2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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