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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휘성 사망 원인 알 수 없다"...부검 1차 소견

2025.03.12 오후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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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과수 "휘성 사망 원인 알 수 없다"...부검 1차 소견
가수 휘성 = 타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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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가수 휘성(43·본명 최휘성)의 사인이 불분명하다는 1차 소견을 내놨다.

12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이날 휘성의 시신을 부검한 국과수로부터 "사망 원인을 알 수 없다"는 1차 소견을 구두로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정밀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2주가량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조사 진행 중인 상황에 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경찰은 전했다.

앞서 휘성은 10일 오후 6시 반쯤 서울 광진구에 있는 아파트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발견 당시 그의 주변에는 주사기가 놓여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외부 침입 흔적이나 타살 정황 등 범죄 혐의점은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YTN digital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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