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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신임 총리, 마크롱·스타머 연쇄 회담...'트럼프 대응' 협의

2025.03.17 오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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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카니 캐나다 신임 총리가 취임 이틀 만에 프랑스와 영국을 방문해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장벽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협의합니다.

카니 총리는 현지 시간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 일정으로 파리와 런던을 방문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와 잇따라 정상회담을 합니다.

카니 총리는 현지 시간 17일 파리에서 마크롱 대통령과 오찬 회담에 앞서 공동 기자회견에서 프랑스와 같이 신뢰할 수 있는 동맹국과 관계를 강화하는 게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캐나다는 유럽의 안보와 무역 관계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양국이 평화의 강대국이라며 함께 우크라이나를 계속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카니 총리는 현지 시간 18일 런던으로 가 스타머 총리와 회담하고 찰스 3세 국왕도 예방할 계획입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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