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아파트' 윤수일, 11년 만에 정규 앨범 발표

1980년대 히트곡 '아파트'로 유명한 가수 윤수일이 지난 17일 11년 만의 정규 앨범 '2025 우리들의 이야기'를 발표했습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꿈인지 생신지'를 비롯해 '사랑의 세레나데' '널 그리며' 등 윤수일이 작사·작곡한 10곡이 수록됐습니다.

윤수일은 1977년 데뷔해 밴드 음악을 바탕으로 꾸준히 활동했는데, 지난해 블랙핑크 로제의 '아파트'(APT.)가 글로벌 히트를 하면서 1982년 발표한 '아파트'가 42년 만에 재조명됐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