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한경협 세법개정 건의..."일자리 창출 등 위해 필요"

2025.03.19 오전 09:24
AD
올해 세법과 관련해 한국경제인협회가 회원사를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주요 법령별 과제를 추려 기획재정부에 의견서를 제출했습니다.

한경협은 최근 경제 사회 불확실성 심화로 경제 활력이 위축된 만큼 투자와 배당, 기부 등 일자리 창출과 국민 후생 증진을 위한 세제 개편이 필요하다며 이와 관련한 10개 법령, 89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경협이 선정한 과제 중에는 지난달 말 국회를 통과한 중소 중견기업의 통합투자세액 공제율 상향에 대기업도 포함하고, 기업이 공익법인에 주식을 출연할 때 과세 면제 한도를 올리는 등의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이상호 한경협 경제산업본부장은 "최근 지속되는 내수 침체의 극복과 얼어붙은 경제 심리의 개선을 위해 기업 자본의 국가 경제적 기여를 지원할 수 있는 방향의 세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19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58,25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7,04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