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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 서재 '경복궁 집옥재' 다음 달부터 개방

2025.03.26 오전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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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가 다음 달 2일부터 경복궁 집옥재와 팔우정 내부를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복궁 북쪽에 있는 집옥재는 '옥처럼 귀한 보물을 모은다'는 뜻을 가진 건물로, 고종이 서재로 사용하며 외국 사신을 맞기도 했던 곳입니다.


2층 구조의 팔각형 누각인 팔우정과 단층 건물인 협길당이 함께 붙어있습니다.

2016년부터 내부를 단장해 조선시대 역사와 문화, 왕실 관련 자료 등 도서 천700여 권을 둔 '집옥재 작은도서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경복궁 관람객 누구나 집옥재 내부를 둘러볼 수 있는데, 개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10월 31일까지 개방됩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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