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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민주, 추경 발목...이재명 머릿속엔 현금살포만"

2025.04.01 오후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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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삭감 예산안을 날치기 통과시키더니 갑자기 추경을 재촉하고, 또 막상 정부가 10조 원 규모 추경 계획을 발표하니 발목을 잡는다며 청개구리 심보라고 비판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재명 대표에게 산불이나 관세 전쟁은 안중에도 없다며 머릿속에는 오로지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과 전 국민 현금살포만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양당 이견이 없는 시급한 현안부터 1단계로 우선 처리하고 여야가 각각 원하는 예산은 충분히 협의해서 2단계 추경으로 처리하자는 취지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정부가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재난 관련 예산 여력은 6천억 원뿐인데 민주당이 근거 없는 숫자 왜곡으로 국민을 호도한다며 벚꽃 추경이 될 수 있게 당력을 집중하겠다 말했습니다.


이양수 사무총장도 추경에서 가장 필요한 건 속도와 필요성인데 민주당은 산불로 인한 긴급 추경마저 흥정거리로 취급하고 있다며 이재민보다 표가 중요하다는 거냐고 반문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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