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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편법 증여 등 부동산 교란 의심 32건 적발

2025.04.03 오후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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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부동산 시장 교란 행위 점검 결과 편법 증여 등 의심 거래 32건을 적발해 정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적발된 의심 거래는 편법 증여 의심 8건, 차입금 과다 10건, 허위 신고나 기타 14건입니다.


시는 편법 증여 의심 사례는 국세청에 통보하고 차입금 과다는 과태료 부과와 금융위원회 통보, 허위 신고 의심 사례는 과태료 부과와 경찰 고발 조치했고, 불법 행위기 확인되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계획입니다.

시는 부동산 과열이 우려되는 마포와 성동, 광진, 강동 일대로도 현장 점검을 확대하고, 특히 마포구에선 최근 가격 띄우기 등 의심 거래 정황이 포착됨에 따라 더욱 면밀한 현장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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